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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인회 신임 라혁일 전북지회장 "우수선수 육성·친목 도모·체육발전에 온힘"
한국체육인회 신임 라혁일 전북지회장 "우수선수 육성·친목 도모·체육발전에 온힘"
  • 강현규
  • 승인 2018.08.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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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예우 받도록 노력
시·도지회 교류 활동
도내 체육계 비사 준비

“체육인 후진 양성을 위해 우수선수 육성. 지원에 적극 노력하고 원로 체육인에 대한 예우와 본회 회원들간 친목, 그리고 건전한 체육발전에 힘쓰겠습니다.”

라혁일 전 전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사)한국체육인회 제3대 전북지회장에 취임했다.

라 지회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15일 완주군 동상면에서 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하계단합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제 출신인 라 지회장은 김제고와 전주대 영문과를 졸업한 뒤 전주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71년 도축구협회 사무국장으로 체육계에 첫발을 내딛은 후 2004년 도체육회 사무처장까지 오르는 등 전북체육계의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가 체육회에 몸 담은 뒤 거둔 가장 큰 성과는 도내 체육인들의 숙원이었던 ‘전북도체육회관’건립이다.

또한, 전북체육의 미래를 위해 대학팀 및 실업팀 창단 등에 앞장서는 등 당시 전북체육을 양적, 질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는 퇴직 후에도 전북체육계 30년을 되돌아 보는 ‘전북체육계 비사(秘史)’를 준비하고 있다.

영광스런 순간, 비리로 얼룩져 부끄러운 과거도 있었던 비사 등을 가감없이 기록으로 남겨 후대에 이정표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라 지회장은 취임과 함께 향후 청사진도 밝혔다.

라 지회장은 “전북체육 발전을 위해 전북체육 자료수집과 전북스포츠를 조사·연구해 관련기관에 건의하고 전북체육발전포럼과 학교체육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포럼을 개최하겠다.”면서 “이외에도 우수선수 장학금 전달, 시·도지회 교류, 전국소년체전·전국체전 선수단 격려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라 지회장은 현재 전북체육회 고문, 대한체육회 문화·환경·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대한장애인탁구협회 운영위원장, (사)한국청소년야생동식물보호단 총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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