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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승용 농촌진흥청장, 고창 신기술 보급 우수사업장 방문
라승용 농촌진흥청장, 고창 신기술 보급 우수사업장 방문
  • 김성규
  • 승인 2018.08.19 2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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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청맥(주)·임성규네 고구마(영) 찾아

농촌진흥청 라승용 청장이 지난 16일 고창군 신기술 보급 우수사업장을 찾았다.

라승용 청장은 유기상 군수, 김학주 전북도농업기술원장 등과 고창군의 신기술 보급 우수사업장인 청맥(주)와 고구마 가공업체인 임성규네 고구마(영)을 방문했다.

보리 가공업체인 청맥(주)를 찾은 라 청장은 컬러보리와 고창농축수산물을 이용한 음식(보리바지락밥상, 보리타락죽, 컬러보리떡 등) 시식과 사업장 운영현황,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청맥(주)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흑누리, 자수정, 강호청 등을 이용한 제품으로 국내 컬러보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연 8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식량작물 수출생산단지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2017년~2019년까지 3년에 걸쳐 3억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컬러보리 단지 100ha를 조성하고 추후 원료곡과 보리 가공제품을 미국, 중국 등지에 50톤을 수출할 계획이다.

라 청장은 이어 고구마를 이용한 말랭이, 젤리, 과자, 선식 등 가공제품 생산하는 임성규네 고구마(영)을 방문해 관계자 및 고구마 재배농가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라승용 청장은“고구마와 보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공식품의 개발과 소비확산이 중요하므로 농업인과 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많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농촌진흥청은 우리 식량작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종 지원책을 강구,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기상 군수는 “한국농업의 미래와 비전을 열어가고 있는 라승용 청장과는 전북라도에 농촌진흥청 이전을 준비하던 때부터 농생명도시구상을 협의하고 한국농업의 신성장 동력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했던 인연이 깊다”고 말하고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고창에서 생산한 제품들은 소비자들이 믿고 살 수 있는 최고의 농특산물이기에 농생명식품산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식탁에 고창 농특산물을 올려 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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