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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반등에 대한 기대치 낮춰야
국내증시 반등에 대한 기대치 낮춰야
  • 기고
  • 승인 2018.08.1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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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는 터키 발 악재로 인해 연중 최저치를 경신하는 모습이였다. 미국이 터키산 철강, 알류미늄 대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자마자 터키대통령이 굴복하지 않고 강경대응에 나서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으로 양지수 하락세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35.74포인트 하락한 2247.05포인트로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12.51포인트 하락한 772.30포인트로 마감했다.

최근 글로벌증시 대비 국내증시는 다수의 악재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다행히 16일 미중간 무역협상이 재개했다는 소식으로 미국의 뉴욕증시는 큰 폭으로 반등했으나 국내증시는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는 무역전쟁뿐만 아니라 국내증시를 억누르는 요인이 많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시총상위주 IT업종은 무역전쟁과 외국계 증권사의 매도보고서로, 바이오업종은 회계처리문제와 외국계 증권사의 매도보고서로 하락했고, 이로 인해 코스피지수 코스닥지수도 하락할 수밖에 없었고, 이들 두 업종을 많이 담았던 펀드나 관련상품들도 하락세를 보일 수 밖에 없었다.

기업실적 측면에서는 국내주식의 저가매력이 큰 상황이지만 투자심리가 워낙 취약한 상황에서 거래대금도 상당부분 줄어든 모습이다.

재개된 미국중국간 극적인 협상안이 나오지 않는다면 신흥국 금융불안, 무역분쟁이슈의 대해 단기적인 해결책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 11월 미국 중간선거와 2020년 대선을 감안해 장기화 및 구체화될 가능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미 시장에 반영된 악재임에도 불구하고 대외무역에 관한 중요한 문제로 근본적인 해결책 도출이 아닌 이상 강한 상승탄력이 나오기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다행히 협상재개로 그간 짓눌렸던 투자심리 회복으로 단기적 지수의 기술적 반등시도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긍정적인 결론이 날 수도 있지만 양국의 정치적 입장 등을 고려했을 때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고, 본격적인 지수 상승이 추세로 이어지기 위한 모멘텀이 필요한 상황이기에긍정적인 결론이 날 수도 있지만 양국의 정치적 입장 등을 고려했을 때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지수 상승이 추세로 이어지기 위한 모멘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투자심리변화에 기댄 트레이딩 관점에서 대외변수에 강한 남북경협주, 엔터콘텐츠, 제약바이오업종으로 대응하되 글로벌증시의 위험요인이 누적되고 있어 국내증시의 반등이나 상승탄력에 대한 기대치는 낮춰갈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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