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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부귀농협 마이산 김치, 중국 북경 수출
진안 부귀농협 마이산 김치, 중국 북경 수출
  • 국승호
  • 승인 2018.08.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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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출 7톤가량

진안 부귀농협(조합장 정종옥) 마이산김치가 중국대륙에 수출됐다. 부귀농협은 지난 20일 마이산김치 가공공장에서 중국 수출을 위한 선적을 실시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옥 부귀농협 조합장, 황도연 에이티(aT)수출사업처 식품수출부장, 온대성 한식세계화북경협의체(한북협) 대표를 비롯 수출 관계자 30여명이 함께했다. 이항로 군수가 자리를 함께했으며, 신갑수 군의회의장, 강은희 부의장, 김광수·박관순·이우규·정옥주·조준열 등 군의원 전원도 시간을 같이했다.

중국 수출을 위해 이날 컨테이너에 실린 김치는 모두 2종(포기김치, 묵힌김치)이며 총 7120kg(7톤가량·1인분 80g)으로 알려졌다. 9만명에게 1회 공급할 수 있는 분량이다. 이날 부귀농협과 한북협회는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각 기관의 역할과 의무에 관한 사항,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도 실시했다.

부귀농협 정종옥 조합장은 “진안고원 김치 홍보에 초점을 맞춰 이번 수출을 진행한 만큼 진안고원 농특산물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고품질 김치 수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북협회 온대성 회장은 “부귀농협 마이산김치는 맛, 정성, 신뢰, 이 세 가지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중국 수도인 북경에서 잘 홍보한다면 판매량이 급속히 증가할 것”이라며 “적어도 11월중엔 이보다 많은 물량을 다시 수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항로 군수는 “김치뿐 아니라 진안고원 농특산물이 중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해외 수출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부귀농협에서는 고품질 김치 생산에 더욱 힘써 주시고 한북협에서도 중국시장 개척에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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