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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포도·블루베리 재배·관리·유통 지원 확대
무주군, 포도·블루베리 재배·관리·유통 지원 확대
  • 김효종
  • 승인 2018.08.21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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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신품종 ‘진옥’ 판로 확대 간담회
블루베리 저장기간 연장 현장평가회도

무주군이 포도와 블루베리 작목에 대한 재배 및 관리, 유통 지원에 힘을 쏟는다.

군은 지난 20일 설천면주민자체센터에서 포도 신품종 ‘진옥’ 판로확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 간담회 및 현장평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와 청과업체 경매사 등 전문가를 초청·진행된 이 자리에는 30여 명의 설천면 관내 포도농가들이 참여해 최근 포도시장 동향과 소비자 기호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진옥’ 품종의 상품성 향상을 위한 재배기법과 포장관리 등의 현장 교육을 받았다.

포도재배 면적이 약 85ha에 달하는 무주지역은 대부분이 ‘캠벨’ 품종으로 군은 이 품종의 착립불량, 열과 등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우리품종 고랭지 과수단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옥’ 품종을 30농가 6.7ha에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무주군 블루베리 연구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루베리 수확 후 관리기술 현장평가회’가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평가회는 블루베리 수확 후 저장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수행해온 시험연구결과를 평가하고 농가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에 따르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저장유통과 임병선 박사팀이 자체개발한 유황패드를 블루베리 재배농가 저온저장시설에 활용해 진행한 연구결과 1개월 이상까지도 저장기간 연장이 가능하며 이날 실시한 대조구와 처리구에 대한 부패정도, 색, 맛, 식감 등 관능평가를 토대로 실증시험연구를 확대해 기술보급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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