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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예술의전당, 창극 ‘변강쇠 점 찍고 옹녀’ 9월 1일 공연
익산예술의전당, 창극 ‘변강쇠 점 찍고 옹녀’ 9월 1일 공연
  • 엄철호
  • 승인 2018.08.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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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예술의전당은 변강쇠타령을 새롭게 재해석한 창극 ‘변강쇠 점 찍고 옹녀’를 오는 9월 1일 오후 3시 무대에 올린다.

창극으로는 최초로 관람등급 18금인 이 작품은 변강쇠가 아닌 그의 여자 ‘옹녀’를 주인공으로 판소리 특유의 익살과 해학, 풍자가 넘친다.

특히 국내 창극의 새 역사를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번 작품은 외설적이라는 이유로 잃어버린 판소리 일곱 바탕 중 하나인 변강쇠타령을 생명력 넘치는 이야기로 재탄생시켰는데 변강쇠타령이 색(色)을 밝히는 호색남녀 이야기라는 편견을 깨뜨렸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2014년 초연 및 2015년 재공연 당시 평균 객석점유율 90%를 기록한 이 작품은 프랑스 파이 중심부의 극장 테아트르 드 라 빌에 창극 최초로 공식 초청받아 한국을 넘어 프랑스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은바 있다.

기타 관련 문의 및 예매는 전화(063-859-3254)나 홈페이지(http://arts.iksan.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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