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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도입 추진 ‘드라이브’ 건다
전북지역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도입 추진 ‘드라이브’ 건다
  • 김윤정
  • 승인 2018.08.21 1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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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기청·중진공 등 도내 7개 기관 추진협의체 구성
제조업 혁신으로 산업구조 개편할 수 있을지 주목

전북지역 제조업 혁신을 위해 중소기업 생산현장에 정보통신기술(ICT)를 융합한 스마트 공장 보급이 확산될 전망이다.

스마트공장은 실시간 의사결정과 운영체계가 최적화된 인공지능형 공장을 말한다. 스마트공장은 정보통신 설비와 자동화 솔루션이 융합으로 시장과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을 적시에 생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1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도내 중소기업의 현실을 반영한 현장밀착 지원을 위해 사업추진체계를 중앙중심에서 지역중심으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전북중기청은 또한 지역산업 여건에 맞는 사업추진계획 수립과 추진기관 관리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전북도와 전북중기청은 스마트공장 도입 사업을 총괄할 수 있는 ‘전북 스마트공장 추진 협의회’를 구성했다.

협의회에는 전북도·전북중기청·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전북테크노파크·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신용보증기금 등 7개 기관이 참여한다.

사업 추진기관은 전북테크노파크가 맡았다. 전북TP는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대상기업 발굴과 선정, 현장 점검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또한 ‘현장으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수시로 개최하며 맞춤형 컨설팅과 상담에 주력할 방침이다.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은 환경개선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중기청은 자동화장비와 구입비용을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스마트공장 적용범위 확대를 위한 연계시스템 추가와 기존 시스템과 연동 설비 구축 등에는 1억 원까지 지원한다. 선정기업에게는 전문가컨설팅도 주기적으로 제공한다.

김광재 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화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며 “스마트시스템 도입이 성공할 경우 도내 중소기업경쟁력이 강화돼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난달 중소벤처기업 대표와 임직원 45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도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76.1%가 스마트공장 도입이 필요하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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