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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민선 7기 선택과 집중, 농어업혁명 이룬다”
고창군 “민선 7기 선택과 집중, 농어업혁명 이룬다”
  • 김성규
  • 승인 2018.08.27 2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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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공약 방향·실행계획 수립 토론회
27일 농생명식품·상생경제분야 전문가 의견 청취

고창군이 민선7기 핵심공약의 방향과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농생명식품분야와 상생경제분야의 토론회를 열고, 유기상 군수와 외부전문가, 현장전문가, 관련 업체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군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토론회에서 내·외부 전문가들은 민선7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고창의 농생명식품 육성 방안에 대해 고창의 상징과 이념을 담은 브랜드 개발과 안심 먹거리 생산을 위한 친환경농업 시스템 구축방안, 소비자 중심의 유통·마케팅 전략 방안 등을 제안했다.

또한, 고창 브랜드 쌀의 차별화를 위해서 타 지역과 차별화된 품종 선정, 체계적인 재배관리 교육, 수확 후 최상의 벼 유지·관리, 타 품종 혼입방지를 위한 전용 가공라인 구축, 다양한 상품개발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수산물과 관련해서는 전국 생산량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바지락 산업과 무염산으로 생산되는 우수한 지주식 김에 대해서도 안정적인 생산기반 시스템 구축과 브랜드화를 통해 어업인의 소득과 연계되는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자고 했다.

상생경제분야에서는 도시경관, 도시재생,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등의 발전방안과 기존의 6차산업과 연계하여 지역공동체를 활용한 6차산업 클러스터 조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도시경관분야에서는 고창군이 가지고 있는 경관자원의 조사가 선행되어야 하며, 도시재생분야에서는 지역주민과 행정, 전문가가 협력하는 지역재생센터(가칭)가 설립되어야 원활한 정책 추진이 가능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와 관련 지역주민과 지역상인이 주도하여 콘텐츠 개발 및 활용이 이루어져야 하며, 6차산업 관련 상생경제를 이루기 위해서는 사회적경제, 사회적농업, 사회적기업 등을 통한 공동체 발전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의견을 나눴다.

유기상 군수는 “농수축산 브랜드 가치 확산을 위해서는 식품산업과의 연계방안이 필요 하다”며, “각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민선7기 동안에 추진할 공약의 세부계획과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해 농어업을 문화로 정립하는 농어업혁명을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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