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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국제안전도시 선포
전주시,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국제안전도시 선포
  • 백세종
  • 승인 2018.08.27 2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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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전북 첫 국제안전도시 공인
시민 안전한 삶 위해 손상 예방·안전증진 사업 지속 수행키로
안전도시·음식창의·아동친화·슬로시티 4개 국제인증 경쟁력 강화
전주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이 덕진예술회관에서 열린 27일 김승수 시장, 데일 헨슨 국제안전공인센터 의장 등 참석자들이 버튼 터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전주시가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국제안전도시임을 공식 선포했다. 전북지역에서 국제적으로 안전한 도시로 인정받은 것은 전주시가 유일하다.

이날 안전도시 공식 선포를 통해 전주시는 국제슬로시티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등 4개의 국제인증을 받게 됐다.

전주시는 27일 덕진예술회관에서 김승수 시장과 박병술 시의회 의장, 데일 핸슨(Dale Hanson)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 의장, 조준필 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장, 배정이 국제안전도시 심사평가 전문위원, 관련 기관 및 단체 주요 인사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을 열었다.

ISCCC가 공인하는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종류의 사고, 폭력, 자살, 재해 등 위해 요인으로부터 신체적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하는 도시’를 뜻한다. 시는 앞서 지난 5월 전북지역 지자체 중 최초로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받았다.

이날 선포식은 김승수 시장과 데일 핸슨 ISCCC의장의 국제안전도시 협정서 서명과 공인패 및 휘장 전달, 공인 선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ISCCC로부터 국제안전도시 공인패와 휘장을 전달받은 김 시장은 전주시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손상 예방 및 안전증진사업을 지속해서 수행하는 한편,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와 시의회, ISCCC, 시민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국제안전도시 공인은 김 시장의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안전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안전도시 조례 제정 △7개 분과위원회 구성·운영 △분야별 사업 프로그램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는 등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준비했다.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의 사전 예비 실사와 현지 실사를 거쳐 지난 5월 8일 공인이 확정됐다.

이날 안전도시 공식 선포를 통해 국제슬로시티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등 4개의 국제인증을 받게 된 전주시는 이를 통해 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자부심 강화와 도시의 신뢰성까지 갖춰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로서 위상이 날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국제안전도시 공인도시답게 시민들과 함께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아이들은 물론, 장애인, 여성, 어르신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계적인 도시를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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