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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신문협회의 지역신문발전 토론회] 지역신문 위기 공감…여야 따로 없어
[한국지방신문협회의 지역신문발전 토론회] 지역신문 위기 공감…여야 따로 없어
  • 이성원
  • 승인 2018.08.2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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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이모저모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지방신문협회의 지역신문발전 토론회에는 50여 명의 현역 국회의원이 몰려 지역신문의 위기 극복에 대한 여야 정치권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성태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고, 바른미래당에선 김동철 비대위원장과 김관영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민주평화당에선 정동영 대표가 직접 제안설명을 했고, 더불어민주당에선 박광온 최고위원이 참석했다.

바른미래당 김동철 비대위원장은 “국회 본회의가 열리는 것 같다”면서 “이렇게 많은 의원들이 참석한 것은 지역신문에 대한 애정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김동철 비대위원장은 또 “지역신문이 국회에 집결하고 많은 분들이 토론에 참석해 주신 것은 지역신문의 위기가 지방의 위기고 지방의 위기는 국가 전체의 위기라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지역신문과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평생의 처음 글을 쓴 것이 강원일보였고, 매일신문과는 2년 간 2주일에 한 번씩 거의 전면을 할애하는 인터뷰를 썼다”면서 “지역언론들과 인연을 맺어왔기 때문에 사정이 어느 정도 어려운지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도 분권운동이나 균형발전 부분에 평생 동안 관심을 가져왔기 때문에 (지역언론에) 특별히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신문법 개정안을 발의한 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이날 제안설명에서 “국회의원을 하면서 제일 잘 한 일이 이 법을 발의한 것 같다”면서 “민주당이 이 법안에 반대할 이유가 없고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평화당의 뜻도 같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 다수당이 참여한 만큼 정기국회에서 법안이 처리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취재단=이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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