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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드론 활용해 정책 결정 효율·신속성 높인다
정읍시, 드론 활용해 정책 결정 효율·신속성 높인다
  • 임장훈
  • 승인 2018.08.30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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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구축, 조감도 제작 등에 기여
시 전담 직원이 촬영, 예산절감 효과도

정읍시가 드론을 활용한 공간정보 구축을 통해 시 정책 결정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높여나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책사업 관련 사진과 영상 촬영, 시설물 3D 모델 제작, 정사영상  공간정보시스템 탑재 등을 통해 원활한 시정운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시 직원이 직접 전담하고 있어 예산 절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외부에 촬영을 의뢰할 경우 건당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이 소요된다.

정읍시는 이달 현재까지 10건의 정사영상을 촬영해 공간정보시스템에 탑재했다.

실행된 사업은 소성면 주천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공공체육시설 공모사업, 정읍지역 내 산업단지, 지적재조사사업 지구(5개 지구), 산외면 새뜰마을사업, 필야정 이전 등이다.

또 5건의 전경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통해 실무부서에 맞춤형 공간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왕솔밭 정원사업지구 조감도 제작과 지역공동체사업 완료 지구 관리 등에 기여했다.

더불어 정읍시 지형지물 기록보존사업과 시립박물관 특별전 전시패널 제작, 지방도 용도 폐지 관련 현장 조사도 지원했다.

정읍시는 실무부서의 지원 요청을 접수, 관계기관(서울지방항공청)의 촬영 승인을 거친 후 촬영해 내부 전산망에 올리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기존에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촬영한 정사영상을 2년에 한 번 제공받아 업무를 처리해야 해서 불편이 컸으나 드론 투입으로 필요한 시점에 언제든 현장을 촬영, 사용할 수 있게 돼 행정의 효율성이 높아졌다”며 “앞으로 행정 업무 전반에 드론 활용 비중을 높여 보다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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