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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가을 재배용 미니씨감자 희망 농가에 분양 완료
김제시, 가을 재배용 미니씨감자 희망 농가에 분양 완료
  • 최대우
  • 승인 2018.09.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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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첨단농업 종자사업소에서 식물조직배양과 양액재배로 생산한 가을 재배용 무병 미니씨감자를 관내 희망 농가(668호)에 분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관내 가을 재배용 미니씨감자 희망 농가는 2017년 가을 594농가를 비롯 2018년 봄 622농가, 2018년 가을 668농가 등 갈수록 증가 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번에 분양된 씨감자 품종은 추백을 비롯 수미, 대지, 새봉 등 4개 품종으로, 총 84만7169개다.

이번에 분양한 미니씨감자 품종은 조직배양한 감자 무병묘를 양액으로 재배한 높은 순도를 가진 기본종(평균 무게 3∼30g)이며, 보급종 보다 작은 크기로 심는 깊이는 10㎝ 이내로 절편을 내지 말고 통으로 얕게 심고, 밀식재배 75x20㎝나 75×15㎝(휴간×주간)로 정식해야 한다.

7월 하순에서 8월 하순 감자 심는 시기는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씨감자 부패가 많이 발생하여 출현율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충분한 출현율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재배방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농가 포장에서 바이러스를 옮기는 진딧물 진입 차단이 매우 중요하므로 반드시 망실재배 및 철저하 병해충 방제를 실시 하여 무병씨감자를 생산할 수 있도록 관리함과 동시 미니씨감자를 분양 받은 농가는 자신의 포장에서 2회 이상 증식하여 종서로 사용해야 한다.

농민 김광식(58, 용지면) 씨는 “외지에서 씨감자 종서를 구입할 경우 높은 바이러스 감염 위험성과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데 첨단 농업종자사업소에서 분양 되는 무병 미니씨감자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 줬다”면서 “김제지역 농민들이 타 지역에 비해 높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 하여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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