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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9월 한달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 운영
전북경찰, 9월 한달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 운영
  • 천경석
  • 승인 2018.09.0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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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은 9월 한 달 동안 불법무기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불법무기류에 의한 테러와 범죄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하고 총기 안전을 확보해 시민들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특히 전북은 오는 12일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만큼 경찰은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각종 불법무기류 파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자진신고 기간 안에 신고하면 형사책임과 행정 책임을 면제받을 수 있고 소지를 희망하는 이는 절차를 거쳐 허가를 받을 수도 있다.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거나 허가가 취소된 총기, 폭약이나 실탄 같은 화약류,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불법무기류를 모두 신고하길 당부한다”며 “주변에서 불법무기를 소지한 사람을 발견한 경우 지체 없이 112에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불법무기를 소지할 경우 10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며, 전북에는 경찰의 관리를 받는 개인 총기류가 모두 1만915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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