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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9월 교통사망사고 빈번…주의 요구
전북, 9월 교통사망사고 빈번…주의 요구
  • 천경석
  • 승인 2018.09.03 1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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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망사고 평균 42명(25.4%), 연중 21.5%보다 높아

전북 지역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달은 9월로 나타났다.

3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9월에 일어난 차량 단독 사고로 인한 사망사고는 전체의 25.4%로 연중 전체 차량 사고 21.5%보다 3.9%P 높았다.

사고는 대체로 정읍, 남원, 김제, 완주, 순창 등 도농 복합지역(4명·47%)에서 빈번했으며, 차종은 이륜차 1.6명(19%), 농기계 1.4명(16%) 순이었다. 특히 주말에만 5.2명(60%)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원인으로는 운전미숙, 전방주시 태만 등 안전의무를 위반한 경우가 70.4%로 가장 많았고, 신호위반 7.1%, 중앙선 침범 6.5%, 과속 4.7%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주 시내에서 신호위반으로 1.2명(50%)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음주 상태 신호위반사고는 0.8명(33%), 이륜차 신호위반 또한 0.8명(33%)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경찰기동대와 오토바이순찰대 등 현장 인원을 사고 발생 주요 지역 및 시간대에 집중 배치함으로써 단속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전북지방경찰청 이석현 교통안전계장은 “9월부터 강화되는 경찰의 교통사고 예방 활동과 더불어 도민 여러분의 법규준수 등 선진 교통문화의식이 함께 한다면 더욱 안전한 교통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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