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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작은 마을 위한 ‘농촌문화순회공연’ 열려
장수군 작은 마을 위한 ‘농촌문화순회공연’ 열려
  • 이재진
  • 승인 2018.09.0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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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 후원 ‘2018년 신나는 문화예술여행’
번암면 원북마을과 산서면 동촌마을서

장수군 농촌마을에서 신나는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져 주민들의 문화갈증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년 신나는 문화예술여행’은 문화향유가 어려운 20가구 미만 과소화 마을만을 위한 공연으로 장수군 번암면 원북마을과 산서면 동촌마을이 선정돼 진행됐다.

번암면 원북마을은 지난달 31일 국포보건진료소에서 ‘망구, 춤추며 가는 인생길(주최 상상편집소 피플)’이라는 주제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졌다. 탈춤, 전통무용과 더불어 삶의 애환을 한편의 연극으로 버무려 예술가와 관객이 함께 어울리며 진행됐다. 이날 원북마을 외에도 주변 마을의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하여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산서면 동촌마을 주민들을 위한 공연은 4일 산서초등학교에서 열렸다.

㈜동춘서커스진흥원의 주최로 열린 ‘향수의 서커스 그들이 온다’는 전통적인 곡예와 묘기위주의 서커스에 예술성을 가미한 새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문화소외현상을 겪고 있는 이웃마을 주민들도 같이 참여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신나는 문화예술여행’은 문화생활 및 예술 공연을 접하기 쉽지 않은 과소화 및 소규모 마을에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었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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