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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업 미래 선도할 청년농업드림팀을 발족하며
전북농업 미래 선도할 청년농업드림팀을 발족하며
  • 기고
  • 승인 2018.09.0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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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농어민위원장·대변인
김상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농어민위원장·대변인

전라북도는 농업을 기반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젊은 인력이 필요한 농업 현실에서 후계농업인 육성이 간절한 시기이다. 미래농업을 위해 청년농업인의 현실과 방향을 찾아야 한다.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추진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한다.

각 농촌지역에 농가경영주 평균 연령이 65세를 넘어선 상황에서, 4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직접적인 지원책을 제시하는 것은 농업의 경쟁력 유지 및 확보와 농업, 농촌, 그리고 농민의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 생각된다.

최근 마상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한 ‘청년 창업농업인 육성체계 개선방안 연구’에 따르면 청년 농업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청년 창업농업인은 매년 1000여명 가량 유입되고 있으며, 이 중 신규 창업농과 승계 창업농의 비율은 60%와 40%정도였다.

향후 청년 농가수의 변화를 전망해 보았을 때, 현재보다 매년 1000명 이상이 추가 유입되어야 이 감소세는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나타났다.

농산업 분야는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어느 산업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농산업 분야는 타 산업에 비해 노동생산성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경기 침체로 인한 실업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투자 대비 고용 효과가 높으며 향후 농산업 분야의 종사자 전망 및 현재 종사자의 은퇴 등을 고려할 때, 2023년까지(2013년 대비) 116만명 정도가 더 투입될 필요가 있다고 보고있다.

농림 생산 부문 61만명, 외식 부문 34만명, 농림식품 가공 부문 9만8000명, 농림 서비스 부문 2만9000명, 농림 투입재 부문 5000명, 농림 유통 부문 8만명 규모로 고용 창출 가능성이 있다.

그렇지만, 현재 청년 세대의 농산업 분야 진로 희망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정보와 교육 제공이 부족한 상태이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에 대한 지원사업이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업은 제19대 문재인대통령 선거공약(40세 미만 청년농업인 직불제 도입으로 젊은 세대의 영농정착 지원)이며, 국정과제(83-1, 후계 인력 양성 및 영농창업 활성화) 세부실천 과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그 내용을 보면, 영농 초기 경영 및 생계가 불안정한 청년농업인에게 생활안정 자금을 지급하여 영농정착을 지원하고 국가에서 시행하는 매입비축 농지 임대, 창업 자금, 기술·경영 교육과 컨설팅을 연계 지원하여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 유도하여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에 국가적 관심과 바탕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젊고 열정이 넘치는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농가 경영주의 고령화 추세완화 등 농업 인력구조 개선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된다.

이와관련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농어민위원회는 세계 선진국 신기술 농업을 배우고 접목하기 위해 청년농업드림팀 추진위원회(회장 은동욱 정읍은성농장)을 구성하고 오는 11월 발대식 및 출범식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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