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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만경강 자전거길, 벌써 ‘인기’
아름다운 만경강 자전거길, 벌써 ‘인기’
  • 엄철호
  • 승인 2018.09.06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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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토청 등 유역협의회 참여 기관 관계자들, 6일 합동 점검 라이딩
완주 고산면 읍내리~김제 만경읍 화포리 43.8㎞ 구간에 자전거길 조성 중
익산 석탄동~김제 백구면 유강리 4.3㎞ 제외한 39.5㎞ 구간에서 라이딩 가능
김철흥 익산국토청장과 만경강 유역 지역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 관계자들이 6일 완주군 만경강 남봉교 인근에서 자전거길을 점검하고 있다.
김철흥 익산국토청장과 만경강 유역 지역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 관계자들이 6일 완주군 만경강 남봉교 인근에서 자전거길을 점검하고 있다.

전북의 젖줄 만경강변에 조성 중인 자전거길이 완공도 되기 전에 많은 라이더들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6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철흥)에 따르면 만경강 하천환경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완주군 고산면 읍내리에서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에 이르는 43.8㎞ 구간에 만경강 자전거길을 조성중 이다.

현재 전체 구간 중 익산시 석탄동에서 김제시 백구면 유강리에 이르는 4.3㎞를 제외한 39.5㎞ 구간에서 라이딩이 가능하다.

내년 말까지 만경강 자전거길 전 구간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안내 표지판 등도 전 구간 개통 시점에 일괄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처럼 만경강 자전거길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최근 완성된 구간에서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은 부쩍 늘었다.

자전거길 구간에 비비정과 세심정, 신천습지 등 전북을 대표하는 볼거리가 많고, 라이딩 중 바라보는 석양 등 경치도 빼어나다는 소문 때문이다.

만경강 자전거길을 찾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만경강 유역 지역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익산국토청과 전북도, 5개 기초자치단체(전주·군산·익산·김제·완주) 등 기관 관계자들은 6일 자전거를 타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만경강 자전거길과 친수공간 등을 직접 둘러본 김철흥 익산국토청장은 “만경강 자전거길과 친수시설 등은 지역주민들이 가장 편리하고 손쉽게 이용할수 있도록 하는데 가장 중점을 둘 것이다”면서 “자치단체 등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도 최대한 반영해 주민들이 만족하는 만경강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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