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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새 지도부 선출 ‘돌입’
원불교, 새 지도부 선출 ‘돌입’
  • 김진만
  • 승인 2018.09.09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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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정수위단원, 18일 종법사 선거

원불교가 종법사와 최고 의결기구인 정수위단원 선출에 돌입했다.

원불교는 오는 13일 중앙총부에서 정수위단원 선거를 갖고 18명의 새 정수위단원을 선출한다. 수위단원 선출이 마무리되면 18일 종법사 선출도 진행된다.

수위단회는 원불교 최고결의기구이며 종법사, 정수위단원 18명, 호법,봉도 수위단원 16명으로 총 35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6년이다.

13일 익산 중앙총부 법은관 대회의실에 실시되는 선거에는 출가교역자 2048명과 재가위원 402명의 유권자가 참여해 득표율 순으로 남녀 각 9인을 선정한다.

정수위단원 선출은 후보 추천위원회에서 법계 정사이상, 출가 연령65세 이하, 재가 68세이하 교도를 대상으로 3배수(남녀 각 27명, 총 54명)로 추천해 선거를 진행하게 된다.

원불교 수위단회는 교정·입법·감찰 등 교단의 삼권분립체제 속에서 입법기능을 갖는 교단의 최고결의기관이다. 또한 종법사의 권한에 속하는 사항을 의결하는 종법사 자문기관으로서 교화나 교단통치에 있어서 교단의 중심역할을 하게 된다.

2강 구도로 전개되는 종법사는 오는 18일 수위단회의 선거로 선출된다.

수위단회는 종법사 후보의 추천과 선출 권한을 갖고, 교리의 최종해석과 교서편정 및 교헌교규의 제정과 개폐, 교헌교규의 판정, 교정원장 임명 등을 결의한다.

원불교는 “임기 6년의 경산 종법사가 올해로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로 선출되는 수위단회에서 18일 종법사 선거를 치르게 된다”며 “또한 10월중에 종법사의 제청으로 교정원장, 감찰원장도 수위단회에서 임명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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