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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식품클러스터 특별법 제정 추진
국가식품클러스터 특별법 제정 추진
  • 김진만
  • 승인 2018.09.09 1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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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의원, 발의 위한 마무리 검토 단계
기업지원·세제혜택 등 특례조항 대거 담아
올 통과 목표…기업 입주 활기 기대감 고조

조배숙 의원(익산 을)이 국가식품클러스터활성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특별법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 세제혜택,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각종 지원 방안 등 특례조항이 대거 담길 전망이다.

특별법이 통과되면 저조한 기업유치를 극복하는 것은 물론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명실상부한 아시아 식품시장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7일 익산시와 조배숙 의원실에 따르면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 방안이 담긴 ‘가칭 국가식품클러스터 육성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안’을 조만간 발의하기 위한 마무리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특별법은 조 의원이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정부입법으로 진행할 경우 관련 절차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조 의원이 직접 발의하기 위해 농식품부와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익산시 등과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초안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법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하는 기업들에 대한 세제혜택과 수출입 간소화,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의 입주기업 혜택과 함께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와 기업지원시설 운영에 관한 정부의 의무 지원률 상향, 지방비 부담 경감 등 일반 산업단지 및 국가산단보다 월등한 각종 특례조항이 담겼다.

특별법이 통과되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하는 기업들에게 각종 혜택과 기업지원, 수출입 지원 등의 특혜를 받을 수 있게 되면서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가 활기를 띠게 되고, 이로 인한 2단계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조 의원은 이달안에 특별법을 발의하고 최대한 서둘러 특별법을 통과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조 의원은 “우리나라 식품산업을 국가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육성, 그리고 이를 위한 별도의 법적 기반이 필요하다”며, “익산 국가식품클러스가 명실상부 동북아시아의 농식품시장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법안에 담았고, 특별법이 서둘러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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