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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독서대전, 오는 14~16일 전주 일원서 개최
전주독서대전, 오는 14~16일 전주 일원서 개최
  • 백세종
  • 승인 2018.09.0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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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완장’윤흥길 작가 대담 시작으로 전주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전주향교서
독서·출판·서점 등 110여기 개관 참여·강연과 북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 140개 운영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전주 만의 책 축제가 오는 14일부터 전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주시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전주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등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전주 독서대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기록과 기억’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독서대전은 출판·독서·서점·문화 관련 110여 개 기관·단체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향교 등 3개 공간을 주 행사장으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세부적으로는 14일 오후 2시 격동의 한국사에 대한 기록과 기억을 전해온 ‘장마’와 ‘완장’의 작품으로 유명한 윤흥길 작가의 강연을 시작으로 총 140개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후 연극 ‘전주책방’ 과 인디언 수니와 이상한 계절의 축하공연이 전주한벽문화관에서 펼쳐진다.

전주한벽문화관에서는 또 행사기간 내내 ‘읽다, 쓰다, 듣다, 놀다, 먹다, 찍다’의 6개 주제로 강연들이 음악 공연과 함께 진행되며, 전주완판본문화관은 관람객들을 위한 풍성한 체험과 전시 행사 공간으로 활용된다.

‘책 읽는 공간’인 향교에서는 책방과 서점 조합이 함께하는 북마켓이 운영돼 따끈한 신간 도서들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주독서대전은 앞서 지난해 전국단위 행사인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전주시가 국가대표 책의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시는 매년 전주만의 책 축제인 독서대전을 열 계획이다.

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전주독서대전이 성공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안전과 프로그램 운영 준비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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