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8-09-24 18:22 (월)
전북도의회 예결위, 2017회계연도 결산·도교육청 추경 심사
전북도의회 예결위, 2017회계연도 결산·도교육청 추경 심사
  • 은수정
  • 승인 2018.09.10 1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 세출결산액 전북도 5조4991억, 도교육청 2조9960억
교육청, 올해 예산 교육여건개선 692억 등 2894억 증액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오)는 10일부터 전북도와 전북도교육청의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과 도교육청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전북도는 2017년 세출결산액 5조6705억원 중 5조4991억원을 집행하고, 2933억원(5.2%)을 미집행했다. 1484억원은 이월됐으며, 1449억원은 불용처리했다.

전북교육청은 2017년 세출결산액 3조2962억원 가운데 2조9960억원을 집행하고 3002억원(9.1%)을 미집행, 2080억원은 이월하고 922억원은 불용처리했다.

전북도는 사업기간 부족과 행정절차 지연·민원 발생 등이 예산 미집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으며, 도교육청도 학교 공사기간(방학) 부족과 추경에 편성된 시설사업 이월 등으로 미집행액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도 도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은 3조6051억원으로, 본예산 대비 2894억원(8.7%) 증가했다.

추경예산은 교수·학습활동 지원 577억, 교육복지 지원 189억, 보건·급식·체육활동 176억, 학교 교육여건 개선 692억, 지방채 상환 765억, 인적자원 운용 및 교육행정 일반 23억 등이다.

예결위는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전북도와 도교육청의 2017회계연도 결산심사를 마친 후 도교육청 추경예산안을 심사한다.

김대오 위원장은 “결산심사에서는 행정절차 지연과 사업계획 오류 등으로 이월되거나 불용된 사업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도교육청 추경은 편성방향의 타당성과 추경사유와 시기의 적절성 여부, 주요 신규사업은 사전 타당성 조사 등 필요한 절차의 수행여부 등을 중점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시설사업비가 과다하게 편성되지 않도록 꼼꼼히 심사하겠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