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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추가유치 ‘총력’
전북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추가유치 ‘총력’
  • 강정원
  • 승인 2018.09.1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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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실장 단장 TF 구성…금융·농생명·문화 관련 공공기관 유치 나서기로
전북연구원서 추가이전 기관 성격·도정 연관성·지역 내 파급효과 등 분석

전북도가 전북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추가 유치에 나선다.

최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수도권 공공기관 지역 이전 발언 이후 주무 부처에서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 검토하면서 추가 이전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도는 지난 7일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기획관과 건설교통국장, 전북연구원, 전주·완주 기획부서장 등으로 구성된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전북혁신도시에는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수산대학, 지방자치인재개발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 12개 기관이 입주해 있다.

도는 TF를 통해 정치권과 중앙부처의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추가 이전 동향을 파악, 전북 여건에 맞는 전략을 마련하고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도는 수도권 공공기관 중 전북혁신도시에 입주해 있는 공공기관과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공공기관, 도정 핵심사업과 연관성 있는 공공기관 등을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금융·농생명·문화 분야와 관련된 공공기관 유치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전북연구원에서 추가 이전 기관의 성격과 이전 후 지역 내 파급효과 등을 분석해 유치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철모 도 기획관은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통해 기존 입주 기관과 연계한 산업 육성으로 혁신도시가 지역성장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할 계획”이라면서 “지역 정치권 등과 연계해 전북에 필요한 공공기관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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