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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제5회 아름다운 간판상 시상식 개최
전북도, 제5회 아름다운 간판상 시상식 개최
  • 김세희
  • 승인 2018.09.11 1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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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간판 등 4개 부문 56점 선정

전북도와 (사)전라북도옥외광고협회는 11일 도청 로비에서 ‘제5회 전라북도 아름다운 간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시상식은 100여명의 옥외광고 관계자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기존간판과 창작간판, 창작모형, 어린이그리기 작품 등 총 4개 분야에 103점이 출품됐다.

시상기준은 단순 상업적 수단이 아닌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향상시키는 데 주안점을 뒀다.

전문가 심사 결과 기존간판 10점, 창작간판 13점, 창작모형 9점, 어린이그리기 작품 24점 등 총 56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기존간판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장안산 도깨비 권역’(오현주)은 도깨비 방망이와 도깨비를 재미있게 이미지화해 지역 특색에 맞는 정보를 해학적으로 표현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창작간판부문에는 ‘너를 마중가는 길’(정혜윤)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주역 첫 마중길에 걸어가는 남녀의 형상을 표현하는 등 스토리텔링한 부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창작모형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목공소’(최선웅)는 가게의 특성을 친환경 소재인 나무를 대패와 접목시켜 가게 정보를 신선한 이미지로 연출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어린이그리기부문에는 ‘잘하는 미용실’(장서현)과 ‘봉서농원’(박진희양)이 선정됐다. 어린이의 상상력과 독창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김송일 행정부지사는 “앞으로 거리마다 전북의 정체성과 매력을 담은 간판들이 늘어나 전북의 품격이 한층 더 높아지길 바란다”며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아름다운 광고문화 확산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에 출품한 103개 작품들 도청 1층 로비 및 기획전시실에서 11일부터 14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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