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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메르스 확산 방지 대책 나서
전북대병원, 메르스 확산 방지 대책 나서
  • 백세종
  • 승인 2018.09.1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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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원장 조남천)은 지난 8일 쿠웨이트 방문 후 귀국한 환자가 메르스 양성으로 판정된 직후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메르스를 비롯한 신종 전염병으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병원은 먼저 국가지정 음압격리병동의 시설과 인력 등을 점검하고 바로 가동에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각 병동 출입구에 주의 안내문을 부착해 의심환자의 행동요령을 알리고 있으며, 응급실 초기 진료구역에는 메르스 발열감지기를 운영하는 등 선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전북대병원은 국가지정 음압격리병상 5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응급실에 온 환자를 바로 격리 치료할 수 있도록 응급실내에 음압격리병상 2실과 일반격리병상 3실 등을 추가 설치해 운영중이다.

조남천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신종 감염병으로부터 지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시설과 장비 인력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메르스가 전북에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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