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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스마트 양식·식품클러스터 조성’ 지역 수산업 성장 기여 전망
군산대, ‘스마트 양식·식품클러스터 조성’ 지역 수산업 성장 기여 전망
  • 문정곤
  • 승인 2018.09.12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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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까지 총사업비 400억 규모

군산대학교가 미래유망기술에 대한 군산대의 자체 특성화 과제로 추진 중인 ‘스마트 양식기술개발 및 수산식품가공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이 지역 수산업 혁신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군산지역 산업 구조 고도화 및 기술집약적 산업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군산대 산학협력단을 책임연구기관으로 해양수산개발원, 해양수산정책기술연구소, 부경대 등이 공동 참여한다.

사업 기간은 2023년까지며, 총사업비는 400억 원이다.

군산대는 내년 4월까지 AI 기반 수산가공산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용역을 마칠 계획으로, 내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AI 적용 시험양식 시설 구축 및 자동화 기술개발, 스마트 양식용 우량종묘 대량생산 기술 개발, 스마트 양식용 양식 기자재 개발과 적용 등을 수행한다.

이후 AI기반 스마트양식 표준화 시설 구축, 새만금 부지 내 수산물가공클러스터 기반시설 구축, 어육 및 수산물 가공단지 조성 등을 통해 스마트양식장과 가공산업 클러스터의 융복합 운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양식 테스트 베드 구축 △아쿠아AI러닝 기반 양식기술 개발 △아쿠아AI클라우드 서비스연계기술개발 △어육생산형 실증 모듈 구축 △클라우드 양식산업단지 조성 및 수산물 가공 클러스터 구축 등이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새만금 간척지에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양식장이 조성되고, 주변에는 수산식품가공클러스터가 조성돼 생산·제조·유통·판매에 이르는 체계적인 수산식품산업 계열화가 가능하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곽병선 총장은 “군산대는 수·해양 분야가 특화된 대학으로 수산업 분야를 활성할 수 있는 인적 인프라가 탄탄하게 구축돼 있다”며 “도내 내수면 양식어업이 전국 최대 규모로서 국내 생산량의 20%를 차지하는 만큼, 지역 중심대학으로서의 책임의식을 가지고 이번 사업에 집중해 지역경제 안정과 지역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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