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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민 숙원 ‘소규모 경지정리사업’ 추진
남원시, 농민 숙원 ‘소규모 경지정리사업’ 추진
  • 이강모
  • 승인 2018.09.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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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13일 농업인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담을 덜고, 농업의 현대화와 다양한 농림사업을 위해 올 가을부터 소규모 경지정리사업을 민선7기 시장 공약으로 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50ha 미만의 경지정리 사업을 희망하는 농민들의 요구에 전북도에 지속적으로 예산반영을 건의 해 왔다. 국도비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면 시비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산확보가 용이하지 않자 시 자체 재원을 활용해 소규모 경지정리 사업을 먼저 추진하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동의율 100% 지구인 수지면 갈촌지구, 포암지구, 왕정동 화정지구 3개 지역 42ha에 대해 사업비 29억(시비)을 확정하여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전북도 역시 남원시 소규모 경지정리사업 지구를 국도비 지원사업으로 포함시켰으며, 조만간 국도비 12억이 투입될 전망으로 농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이 기대된다.

시는 금년 가을착수 지구에 대해 지구 경계를 확정하기 위해 현장 측량 등을 진행하고 있다.

경계가 정해지면 문화재 지표조사, 주민설명회 등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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