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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립마동도서관, 23일부터 5개월간 휴관
익산시립마동도서관, 23일부터 5개월간 휴관
  • 엄철호
  • 승인 2018.09.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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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시설물 개선·어린이 영어도서관 조성 추진

익산시립마동도서관이 오는 23일부터 2019년 2월28일까지 약 5개월간에 걸쳐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노후 시설물 개선과 어린이 영어도서관 조성에 따른 임시 휴관으로 책을 빌려보는 자료대출실은 오는 23일부터, 학습공간인 자유열람실은 학생들의 중간고사 시험기간을 감안해 10월 12일부터 각각 실시한다.

마동도서관은 1994년에 준공되어 24년이 경과한 노후 건축물로 장애인 및 노약자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 부족과 냉난방기 노후화, 위해성 등급 ‘낮음’ 단계인 석면(천정재) 건축자재를 포함하고 있으면서 그동안 이용자들의 불편이 많았다.

이에 익산시는 국가예산 3억2천만원 확보를 통해 이동 약자의 편의를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 에너지 절감을 위한 노후 창호 교체 및 냉난방기 교체 등 대대적인 시설개선 추진에 나서게 됐다.

또한 익산시 최초의 어린이영어도서관이 마동도서관 별관에 건립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장기간에 걸친 임시휴관을 결정하게 됐다.

마동도서관 관계자는 “개관 후 24년을 보낸 마동도서관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시민 불편 최소화는 물론 석면과 같은 위험 물질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나아가 어린이영어도서관 개관으로 지역 독서문화의 산실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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