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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산후조리원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진안군, 산후조리원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 국승호
  • 승인 2018.09.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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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이 최근 청정 진안고원에서 가족단위로 치유와 휴양을 할 수 있는 산후조리원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보고회엔 이항로 군수를 비롯한 관련 실과소장 및 직원 등이 참석했다.

폭넓고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인터뷰 등이 실시된 이번 용역은 지난 4월 착수해 3개월 동안 진행됐다. 전북 동부권 지역과 진안군 인접지역인 금산, 함양, 거창의 가임 여성, 임산부, 지역대표자, 전문 의료인 등이 설문과 인터뷰에 응했다. 용역에선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설 또는 공공 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가 실시되고 해외 산후조리원 운영 사례도 연구됐다.

출산율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진안 지역은 이번 연구용역에서 전북권 아토피 치유센터와 진안군의료원을 연계시켜 출산에서 산후조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정주 인구까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항로 군수는 “분만취약지역인 동부권에 분만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 운영은 꼭 필요하다”며 “청년들이 이 지역에서 결혼하여 임신과 출산, 산후조리, 육아서비스까지 안심하고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 일자리 문제까지 통합적으로 다뤄진다면 진안의 미래는 밝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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