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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김제서 의료봉사·영농컨설팅 실시
농촌진흥청, 김제서 의료봉사·영농컨설팅 실시
  • 최대우
  • 승인 2018.09.1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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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 민간의료기관과 공동으로 의료봉사와 영농 컨설팅을 함께 하는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이 지난 15일 김제시 죽산면 죽산초등학교에서 실시됐다.

농촌진흥청이 주관 하는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복지 인프라가 부족 하고 각종 서비스를 제때 받지 못하는 전국 각지의 농촌마을을 찾아 의료봉사 및 일손돕기, 농기계·가전제품 수리, 이·미용 봉사, 장수사진 촬영 등을 함께 하는 신개념 재능기부 활동이다.

이번 ‘이동식 농업종합병원’ 활동에는 우석대의료원(원장 장인수) 및 LG전자가 함께했으며, 김종회 국회의원 및 라승용 농촌진흥청장, 전대식 김제부시장, 장인수 우석대의료원장,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날 △영농컨설팅 및 생활법률 상담 △이·미용 봉사 △장수사진 촬영 △농촌일손돕기 등을 실시했으며, 우석대의료원은 △침술·뜸 등 한방진료 △초음파·심전도·물리치료 등 건진진료 및 처방 등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및 개회식을 시작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지원나온 농업기술 전문가들에게 영농컨설팅을 받고, 현장에서 고장난 경운기와 관리기 등 농기계, 가전제품 등을 점검·수리했다.

이와 함께 지방농촌지도기관과 함께 하는 농촌일손돕기 및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농촌 현장 규제 개선을 위한 생활법률 상담, 이·미용 봉사 등도 실시했으며, 우석대의료진은 농촌 노인들의 건강검진과 전문의들의 진료, 물리치료와 함께 농업인을 대상으로 건강교육도 진행했다.

전대식 김제부시장은 “이번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을 시작으로 관내 의료복지나 행정서비스가 열악한 농촌마을에 만족도가 높은 종합적인 농업기술 서비스 제공 기회를 늘려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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