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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별이 뜬다…월드스타 총출동
[전국체전] 별이 뜬다…월드스타 총출동
  • 전북일보
  • 승인 2018.10.1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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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여서정, 진종오, 정혜림 등 국제대회 스타 대거 출전
전북의 역도 유동주·체조 김민수 다관왕 예상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감동과 환희를 잇게 될 ‘2018 전북 전국체육대회’.

이번 체전에는 아시안게임를 비롯해 각종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의 명예를 드높인 스포츠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우선 개최지인 전북에서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선수단(47명) 중 수영(강지석·고미소), 사이클(김유리·박상훈), 역도(문민희), 유도(김성민), 체조(이혁중·박민수·이준호), 펜싱(구본길·김정환·권영준·김지연·황선아) 등 총 6개 종목의 14명이 전국체전에 참가한다.

2018년을 마무리하는 스포츠 대제전을 빛낼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전국체육대회 통산 5번째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인천)은 올해 체전에서도 단연 주목받는 스타다.

컨디션 난조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 못한 박태환은 이번 체전을 계기로 자신의 명성을 재확인한다는 포부다.

박태환은 지난해 충북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전에서 자유형 200m·400m, 계영 400m·800m, 혼계영 400m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거는 활약으로 통산 5번째 MVP에 선정됐다.

여전히 국내에서 적수가 없음을 확인하며 자신의 대회로 만들었다.

2018 아시안게임 여자 200m 개인혼영 금메달리스트 김서영(경북)도 전국체전에 참가한다. 또, 아시안게임에서 아쉽게 메달을 따지 못했던 남자육상 김국영(광주)은 100m·200m·400m 계주·1600m 계주 등 4개 종목에 출전한다.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100m 허들에서 금메달을 딴 정혜림(광주)은 전국체전에서도 우승을 노린다.

‘천재 궁사’김우진(충북)도 전국체전을 누빈다. 김우진은 고등학생 때 잇따라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더니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단체전 금메달을 거머쥐고 ‘한국 양궁의 미래’로 주목받았다.

정읍 출신의 2018 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리스트인 김성민(전북)은 이번 전국체전을 빛낼 대표적인 전북 선수로 꼽힌다.

김성민은 아시안게임 남자 100㎏ 이상급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대표팀 맏형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 역도의 유동주·체조 박민수(전북)는 다관왕이 예상된다.

‘체조요정’ 여서정(경기)도 주목할 스타다.

여서정은 자신의 첫 국제 종합대회인 아시안게임 체조 도마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며 화려하게 시니어 무대에 데뷔했다.

여서정은 ‘도마의 신’ 여홍철 경희대 교수와 함께 ‘금메달 부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올림픽에서만 금메달 4개를 딴 ‘사격 황제’ 진종오(부산)는 10m 공기권총 및 혼성, 50m 권총에 출전한다.

한국 사이클 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4관왕에 등극한 나아름(경북)도 금빛질주에 나선다.

나아름은 이번 전국체전의 개인·단체추발, 개인도로 등 자전거 6개 종목에 나선다.

전국체전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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