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박노근)는 15일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맞아 특별 방범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특별 방범 활동에서는 레슬링 대회가 열리는 춘향골체육공원에 경찰을 배치해 안전사고 및 우발 상황에 대비하며 야간에는 선수 숙소를 순찰한다.
박노근 도통지구대장은 “선수와 관람객 모두 안전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방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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