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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전북, 대회 마지막날 결승 진출한 구기 종목 석권
[전국체전] 전북, 대회 마지막날 결승 진출한 구기 종목 석권
  • 전북일보
  • 승인 2018.10.1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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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전주고, 리벤지 매치서 금메달
전북 팀 국군체육부대도 압도적 경기력 농구 일반부 금메달
핸드볼 전북제일고 금메달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마지막 날 펼쳐진 구기 종목에서, 결승에 진출한 전북 선수단 모두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전북 선수단이 결승에 오른 구기 종목은 농구 남자 고등부 결승과 남자 일반부 결승, 그리고 남자 고등부 핸드볼 결승으로, 농구 전통의 강호 전주고등학교와 전북 농구팀인 국군체육부대가 대회 정상에 올랐다.

또, 이날 펼쳐진 핸드볼 남자 고등부에서 전북제일고가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에 앞서 리벤지 매치로 시선을 끌었던 전주고와 경기 삼일상업고와의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는 전주고가 복수에 성공했다.

지난해 전국체전 결승에서 같은 상대와 맞붙어 102 대 71로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던 전주고는 이날 지난해 서러움을 떨쳐내고 79대 73, 값진 6점차 승리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형준(포워드·3년)은 내·외곽에서 득점을 만들며 공격을 이끌었고, 최성현(가드·3년)과 신동혁(포워드·3년) 등 주축 멤버들도 자신의 기량을 뽐내며 경기를 풀어나갔다.

고비 때마다 터진 박현민(가드·3년)의 3점과 양준(센터·1학년)의 리바운드도 힘을 보탰다.

장동하(포워드·3년)도 중요한 고비 때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로 승리를 이끌었다.

윤병학 전주고 코치는 “오늘은 선수 모두가 하나 돼 상대를 이길 수 있었다. 지난해 결승에서 만나 큰 점수 차로 졌기 때문에 더욱 이기고 싶은 팀이었다”며 “무엇보다 선수들 모두에게 감사하고, 응원으로 힘을 보태준 관객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북 농구팀인 국군체육부대는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농구 남자일반부 결승전에서 충남 상명대학교를 101대 59의 큰 점수 차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핸드볼 고교 최강으로 꼽히는 전북제일고도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결승에서 강원 삼척고를 31대 18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체전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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