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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산경찰서, 고액 수표 주워 신고한 초등학생에게 표창
전주 완산경찰서, 고액 수표 주워 신고한 초등학생에게 표창
  • 김보현
  • 승인 2018.10.21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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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는 지난 19일 고액수표가 든 지갑을 주워 경찰에 신고한 전주 우림초 학생들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학교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에는 완산경찰서 서부파출소장과 여성청소년계장, 전주 우림초 교사와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표창을 받은 곽재윤·임건 (우림초 6) 학생은 지난 17일 전주시 완산구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총 2500만 원 상당의 수표가 든 지갑을 주운 뒤 인근 서부파출소에 신고했고, 이 돈은 주인에게 돌아갔다.

곽재윤 학생은 “평소 하는 대로 행동했을 뿐이고 아마 다른 친구들이 지갑을 발견했어도 저와 똑같은 행동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훈 서장은 “앞으로도 곽재윤과 임건과 같은 선행 학생들이 많아지길 기대하면서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만들기 위해 학교와 경찰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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