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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폭과대 종목 중심으로 접근
낙폭과대 종목 중심으로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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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1.0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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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는 한주 동안 등락을 보였으나 미중 무역분쟁 완화 기대감으로 미국 증시가 상승하면서 국내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68.58포인트 상승한 2069.00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47억원과 3359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9428억 순매도했다.

지난주 트럼프대통령의 무역분쟁 해결에 대한 제스처를 SMS를 통해 언급했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내며 호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증시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시상승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지난주 트럼트 대통령이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G20정상회담에서 중국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무역분쟁과 관련된 합의를 이루길 바라면서, 잠재적인 합의문 초안을 작성하도록 요청했다고 언론에 보도가 되었다.

그러나 2일 미국증시는 백악관에서 무역협상에 대해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트럼트 대통령이 중국과 무역협정 초안을 작성하라고 지시했다는 언론의 보도를 부인했고, 이 소식이 시장에 언급되면서 하락세를 기록했다.

단기적으로 6일 미국중간선거 결과와 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상해 수입박람회 연설을 보면 무역갈등의 흐름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간 위축되었던 주식시장이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으로 급등한 만큼 지수의 상단과 하단을 예측하기 어렵지만 중국이 강경기조를 나타내거나 트럼프의 태도가 돌변하지 않는다면 G20 정상회담까지 무역협상 기대감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8일 FOMC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후 기준금리결정도 주목된다. 미국 중앙은행이 12월 추가 금리인상을 예고한 만큼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미미하겠지만 파월의장의 향후 통화정책과 관련한 발언을 주목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증시는 공포가 진정되며 리바운드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다른 국가들과 비교하면 반등 폭은 부족한 편이었다.

전반적으로 수급도 부족한 상황으로 현선물 차익거래에 따른 왜곡현상으로 상승폭도 제한적인 상황에서 낙폭과대 종목 중심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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