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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모씨,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1억 원 쾌척
박상모씨,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1억 원 쾌척
  • 이강모
  • 승인 2018.11.07 2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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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신흥고 출신인 박상모씨(68회)가 후배양성을 위한 장학금 1억 원을 쾌척했다.

박씨는 7일 신흥고 100주년기념관 서남동홀에서 모교 조재승 교장과 희현장학회 이사장인 이용규(78회) 총동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박씨는 “칠순을 맞아 나라의 미래이자 희망인 후배 인재양성에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려 한다”며 “후배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열중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재승 교장은 “선배의 사랑은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후배들 역시 선배의 뜻을 기려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장학금 전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용규 총동문회장은 “모교를 위해 생각해주신 정성이 신흥발전의 초석이 되고 있다”며 “기탁금은 후배양성을 위한 귀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쓰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신흥학교 희현장학회는 3000만원 1구좌 운동을 적극 추진해 현재 10억원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7780만원, 올 현재 4500만원을 150명의 후배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상화상사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박씨는 재경전북도민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고향인 임실군에도 1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 하는 등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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