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8-11-13 11:48 (화)
제15회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 8∼9일 성균관대에서
제15회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 8∼9일 성균관대에서
  • 김성규
  • 승인 2018.11.08 2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일까지 … 동학유적지 탐방 등 동학농민혁명의 위대한 정신 계승

고창군과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원장 한기형)이 8일부터 9일까지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서울시 종로 소재)에서 ‘제15회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를 연다.

‘고창지역 동학농민혁명과 전봉준 장군’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지금까지의 연구를 바탕으로 고창지역 동학농민혁명의 실상과 의미를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남북간의 평화와 상생의 국면에서 남북한 간의 동학농민전쟁에 대한 이해와 전봉준 장군에 대한 인식을 비교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술대회 첫날은 이이화 전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의 ‘남북 화해의 시대와 동학농민혁명’ 기조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전봉준 장군 동상 건립의 의의와 향후 기념사업 △중·고등학교 교과서의 무장기포 서술 내용과 과제 △남북한 동학농민전쟁 연구와 전봉준 장군의 이미지 비교 △남북한 교과서에 서술된 동학농민전쟁 비교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에서는 9일 동학유적지 문화탐방의 시간을 마련하여 참석자들을(녹두회원 및 고창군민) 대상으로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나누며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폭 넓은 이해의 시간을 갖는다. 탐방은 경복궁과 종로 네거리에 국민 성금으로 건립된 전봉준 장군 동상 등 동학유적지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유기상 고창 군수는 “동학농민혁명 발상지인 의향 고창군은 앞으로도 동학농민혁명사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심화시키고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올바르게 계승해 나갈 것”이라며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교육과 유적지 현장탐방, 학술대회 등 군민들이 직접 참가하여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자랑스러운 의향의 기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