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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대표, SRF 신재생에너지 제외법 발의
정동영 대표, SRF 신재생에너지 제외법 발의
  • 이강모
  • 승인 2018.11.0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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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대표
정동영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8일 전주 팔복동 고형폐기물(SRF) 소각장 증설과 관련 ‘SRF 신재생에너지 제외법’을 대표발의했다.

정동영 대표는 “고형폐기물(SRF) 발전은 폐기물에 잔존하는 유해물질이 소각될 때 1급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을 비롯해서 중금속 등을 배출할 우려가 크고, 국제에너지기구(IEA)도 신재생에너지로 인정하지 않는 ‘가짜 신재생에너지’”라며 “전국에서 불필요한 주민 갈등을 야기하는 고형폐기물(SRF) 발전을 신재생에너지에서 제외해야 하고 전주 등 도시에서 건설하고 있는 발전소 건립을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대표가 산업자원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에서 추진되고 있는 51개 SRF 발전사업 가운데 호남이 15개로 가장 많았으며, 특히 전북이 전주와 익산, 군산 등을 포함하여 9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 대표는 “산업화 시대 경제적으로 낙후된 호남이 이제는 독성 물질을 배출하는 폐기물발전소 난립으로 인해 주거환경이 심각하게 훼손될 위기에 처해 있다”며 “폐기물발전소가 호남인들의 건강권과 생존권을 위협하지 못하도록 결코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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