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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조직개편안 시의회 통과 본격 추진
익산시 조직개편안 시의회 통과 본격 추진
  • 김진만
  • 승인 2018.11.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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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보다 1개 국·과 신설, 도시비전 정책 발굴 강화
내년 상반기 인사에 적용

도시를 전략적으로 개발할 부서 신설 등 익산시 민선 7기 시정운영 방향에 맞춘 조직개편안이 지난 9일 시의회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에선 1개국·1개과 추가 신설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도시비전과 새로운 정책 발굴에 나선다는 방침 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9일 익산시에 따르면 현재 5국 32과 4담당관과 1개 팀이었던 본청의 기구를 내년부터 6국 34과·4담당관 체제로 개편한다.

의회와 직속기관, 사업소, 출장소는 1의회 2직속, 7사업소, 1출장소인 현행대로 운영된다.

조직개편에 따라 안전환경국이 신설되며 안전행정국은 기획행정국, 문화산업국은 경제관광국, 복지환경국은 복지국, 건설교통국은 건설국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정책개발담당관과 아동복지과, 도시전략사업과가 신설된다.

업무가 과중했던 도로공원과는 늘푸른공원과와 도로과로 분리되고, 도시재생과는 도시개발과와 도시재생과로 분리시킨다.

민생경제과는 일자리정책과, 문화관광과는 문화관광산업과, 복지청소년과는 복지정책과, 여성보육과는 여성청소년과, 유적전시관은 왕도역사관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전국체전담당관과 경영개발과, 기초생활과, 공공청사추진팀은 폐지키로 했다.

이번에 신설된 정책개발담당관은 부시장 직속부서로 배정됐으며 아동복지과는 복지국으로, 도시전략사업과는 건설국 산하에 배치됐다.

1개 국과 1개 과가 추가로 신설되면서 이번 조직 개편으로 4급 서기관 1자리와 5급 사무관 1자리의 승진요인이 발생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내년 상반기 인사에 맞춰 추진된다.

익산시의 조직개편은 지역의 성장 동력을 적극 발굴하고, 미래전략을 수립하는 등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데 맞췄다. 민선 7기 익산시정을 이끌기 위한 신성장 동력 산업을 육성할 전담부서 신설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국가정책과 지역 현안 수요 반영에 중점을 두고 조직개편을 추진하게 됐다”며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대시민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 발전방향을 이끌 조직을 신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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