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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공공의료대학원 도시계획 시설 결정 위한 용역 발주
남원시 공공의료대학원 도시계획 시설 결정 위한 용역 발주
  • 남승현
  • 승인 2018.11.1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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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과 관련된 도시계획 시설 결정을 위해 용역에 나섰다. 부지 선정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공공의료대학원의 설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된 것이다.

12일 시에 따르면 ‘남원 도시계획시설(공공의료대학(원)) 결정 용역’을 발주해 일반공개경쟁 방식으로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이르면 다음 달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공공의료대학원이 설립될 예정인 남원시 고죽동 일원 7만8000㎡를 대상으로 한 용역에 예산 4억6420만 원을 편성했다. 오는 2022년 개교를 목표로 늦어도 내년까지 용역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도시계획시설 변경 용역에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과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 계획, 교통·환경·재해 영향성 교육환경평가, 경관계획, 기반시설, 시행방식, 집행계획 등을 수립하게 된다.

핵심은 공공의료대학원 건립을 위해 기존 토지의 용도를 교육부지로 변경하는 것이다.

남원시는 현재 보건복지부와 남원의료원 주변을 후보지로 최종 조율하고 있다. 남원의료원 주변에는 체육시설과 농지 등이 있다.

이런 가운데, 공공의료대학원의 2022년 개교를 위해서는 대학 설립의 근거가 되는 법안 통과가 시급하지만, 국회의원 22명이 공동 발의한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안’은 보건복지위 법안심사소위에 발이 묶인 상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은 예정 부지의 토지 용도를 변경하기 위한 것이다. 더불어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 부지 1곳에 대해서도 보건복지부와 조율에 들어갔다”며 “부지 선정과 함께 중요한 건 예산 확보를 위한 법안 통과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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