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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도시 해법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 첫발
생태도시 해법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 첫발
  • 이강모
  • 승인 2018.11.13 19:57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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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경기장서 1호 시민나무 식재, 14그루 은행나무 식재도
행사 참여 시민 대상 감, 자두, 대추 수목나눔 진행도
1ha 숲은 연간 168kg 미세먼지 절감, 맑은 공기 도시 전주 구현

미세먼지 없는 맑은 공기 도시 전주 구현을 위해 기획한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 1호 시민나무가 심어졌다.

전주시는 13일 유치원 원아 1000명이 1000원씩 모은 저금통을 기부받아 구입한 첫 시민나무(은행나무)를 전주종합경기장 주차장 원형 공간에 식재했다.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는 김승수 전주시장의 민선7기 첫 결제사업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전주를 만들기 위해 시와 시민이 합동으로 천만그루 나무를 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세먼지없는 맑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천만그루 나무심기, 첫 시민나무 식재행사'가 열린 13일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송성환 도의장 등 참석자들과 어린이들이 시민이 헌수한 은행나무를 심고 있다. 박형민 기자
미세먼지없는 맑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천만그루 나무심기, 첫 시민나무 식재행사'가 열린 13일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송성환 도의장 등 참석자들과 어린이들이 시민이 헌수한 은행나무를 심고 있다. 박형민 기자

이날 기념식수 행사에서는 유치원 어린이 외에도 기업과 시민들의 현수참여도 이뤄졌다. 오성현 내일산업 대표와 허상록 ㈜청천 대표는 각각 느티나무 1000그루를 기증했고 장혜자 동서산업 대표도 소나무 1000그루를 기부했다.

덕진회(회장 이진화)도 200만원의 시민참여 헌수기금을 후원했으며, 시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거주지에 심을 수 있도록 감나무 840주와 자두 840주, 대추 840주 등 유실수 2520주를 나누는 수목 나눔도 실시했다.

시는 1호 시민나무를 시작으로 향후 자녀의 출생과 결혼 등 인생의 의미있는 날을 기념하기위한 1인 1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병행하는 동시에 출향민이나 전주출신 스타들을 기리는 기념 숲 등을 조성하는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1ha의 도시 숲은 연간 168kg의 미세먼지를 흡수·흡착하는 효과가 있어 이번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 프로젝트는 향후 미세먼지와 황사를 최소화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송성환 전북도의회 의장, 강동화 전주시의회 부의장, 한복순 푸른전주운동본부 운영위원장, 시민사회단체, 유치원 어린이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살기좋은 도시를 판단하는 척도중 하나는 녹색 및 그린인프라”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자체가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무한 공공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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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앙세 2018-11-14 13:59:03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군산에서 유전이 있을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262&aid=0000011675

기사 읽어보시구

동의 한번만 해주세요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40015

공우 2018-11-14 07:48:46
겨울엔 너무 삭막해요!
가게 앞이 아닌곳엔 최대한 상록수를 심으면 합니다.

팔복동 2018-11-14 06:23:10
전주시장의 두가지얼굴@@
팔복동 소각장승인해줘서 공기오염시키고
오염시킨 공기 정화를 위해 세금으로 나무심기하는 김시장
또 왜 기업체로부터 나무를 기증을받나 기증한 기업체에 댓가를 줘야되지 않을까? 꽁짜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