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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한파 말고, 수능먼지
수능한파 말고, 수능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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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1.1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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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있는 이맘때면 날씨가 초관심사가 아닐까싶다.

늦가을에 걸맞는‘평범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능시험 날에는 당일인 이동성 고기압의 중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에 서쪽 지역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대전 3도 등 전국이 3~8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전주 17도 등 13~17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다만, 아침의 쌀쌀함과 상대적으로 포근한 한낮의 기온차에 맞게 적당한 옷차림으로 컨디션 조절을 잘 한다면 날씨로 인한 큰 불편함은 없겠다.

한편 추위는 없지만, 중서부 지역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 당일 대기정체로 국내에서 생성된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다.

서울, 인천, 경기 남부와 충청남도에서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나쁨(36~75㎍/㎥)’ 수준까지 오르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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