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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수소산업 메카 육성한다
전북도, 수소산업 메카 육성한다
  • 강정원
  • 승인 2018.11.27 1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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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상용차 부품 중심의 수소산업 집중 육성 방침
내년부터 연료전지신뢰성평가기반구축 등 9개 사업 우선 지원
수소상용차 중심의 수소기술지원센터(가칭)도 구축

전북도가 수소산업 선도지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내년부터 집중 육성에 나선다.

도내 상용차 산업이 수소상용차 중심의 수출형 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27일 도에 따르면 내년부터 총 350억 원 규모의 9개 사업을 추진해 수소연료전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연구개발 등 기업을 지원, 도내 상용차 부품기업이 수소상용차 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도는 수소연료전지 관련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연료전지신뢰성평가기반 등 3개 사업과 연구개발 등 기업지원을 위한 저가 고효율 연료전지 핵심부품 국산화 기술개발 등 6개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또 향후 도내 수소 관련 부품기업의 애로기술 지원과 상용화 제품 개발 지원을 위한 수소상용차 중심의 수소기술지원센터(가칭)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센터를 통해 수소 관련 부품기업에 제품 연구개발 등의 기술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수소산업을 미래 전북의 먹거리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수소상용차 중심 수소산업 종합발전계획 수립도 추진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중으로 수소산업 종합발전계획 용역을 진행해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중장기 전략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도내 상용차산업과 연계한 수소상용차 부품산업 지원과 수소차·수소충전소 보급 사업 추진을 위한 선행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라며 “2019년, 도내 상용차 산업이 수소상용차 중심의 수출형 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총 사업비 9695억 원(국비 2697억 원, 도비 689억 원, 시·군비 834억 원, 민자 5475억 원)을 들여 수소충전소 24곳과 수소차 1만4000대, 수소버스 400대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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