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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금융도시 발판 다지기 본격화
전북도, 금융도시 발판 다지기 본격화
  • 강정원
  • 승인 2018.11.28 19:5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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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 육성 위해 국민연금공단·NH농협금융지주 등 9개 기관 업무협약
금융중심지 지정·금융타운 조성사업 추진 등 5개 협력사항 이행 약속
실무협의회 구성해 실천 로드맵 마련, 금융기관 입주 및 투자 촉진 기대
전북의 금융중심지 지정 및 금융타운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한‘전라북도 금융산업 육성 업무 협약식' 이 열린 28일 전북도청 접견실에서 송하진 도지사와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금융기관, 시군등 9개 기관이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이재용 JB금융지주 전무, 정민식 KEB하나은행 호남영업구룹장, 한상견 KB국민은행 전북지역영업 그룹대표,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송하진 도지사, 허정진 우리은행 부행장, 김장근 NH농협금융지주 전북본부장, 박성일 완주군수, 김양원 전주부시장. 박형민 기자
전북의 금융중심지 지정 및 금융타운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한‘전라북도 금융산업 육성 업무 협약식' 이 열린 28일 전북도청 접견실에서 송하진 도지사와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금융기관, 시군등 9개 기관이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용 JB금융지주 전무, 정민식 KEB하나은행 호남영업구룹장, 한상견 KB국민은행 전북지역영업 그룹대표,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송하진 도지사, 허정진 우리은행 부행장, 김장근 NH농협금융지주 전북본부장, 박성일 완주군수, 김양원 전주부시장. 박형민 기자

전북도가 제3금융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 다지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지자체와 국민연금공단, 금융기관이 전북의 금융중심지 지정과 금융타운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전북도는 28일 국민연금공단과 전주시, 완주군, NH농협금융지주, 우리은행, JB금융지주,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 등 8개 기관과 전북의 금융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9개 기관은 전북의 금융중심지 지정과 금융타운 조성사업 추진 등 5개 협력사항 이행을 약속했다.

이들 기관은 전북이 제3금융중심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협력 활동을 하기로 했으며, ‘전북 금융타운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금융기관 입주, 사업에 대한 투자,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에 대한 지원과 협의도 하기로 했다. 또 공공기관 추가 지방이전과 관련해 전북유치 활동도 벌이며, 금융 전문인력 양성 지원과 금융관련 국제회의·행사 전북유치 활동에도 나서기로 했다. 기타 상호협력 필요 시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금융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높여 전북의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금융센터 내 금융기관 등의 입주와 투자로 금융타운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도는 내다봤다.

도는 이번 업무협약 이행을 위해 연말까지 각 기관의 실무진을 중심으로 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금융중심지 지정과 금융타운 조성사업에 대해 기관 간 협력사항을 논의한 뒤 구체적인 실천 로드맵을 마련해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전북도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전북 이전 이후 도내 산업을 금융산업과 연계·발전시키기 위해 금융중심지 지정, 금융타운 조성사업을 착실히 준비해 나가고 있다”면서 “향후 금융중심지 지정, 금융타운 조성사업, 금융 공공기관의 전북 유치 활동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 시작됐다”면서 “전북도가 금융산업을 육성하는데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허정진 우리은행 부행장도 “서울과 부산, 전주를 잇는 트라이앵글 금융산업이 우리나라의 금융산업을 발전시킬 것이다.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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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중리 2018-11-29 09:38:51
산업은행 기업은행 본사를 유치하고 수출입은행은 해양금융한다고 주장한 부산에 주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