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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문화재단 ‘우리소리 우리가락’ 문화예술인 11팀 선정
우진문화재단 ‘우리소리 우리가락’ 문화예술인 11팀 선정
  • 문민주
  • 승인 2018.12.0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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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양악·무용 3개 분야…작품제작·홍보 등 지원

전북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우진문화재단의 ‘2019 우리소리 우리가락’ 공모에 조진용 씨 등 11명(팀)이 선정됐다. 우리소리 우리가락은 국악·양악·무용 등 3개 부문 문화예술인들에게 작품 제작과 발표·홍보 등을 지원한다.

국악 부문은 조진용(29) 해금연주자, 풍류지악(대표 박태영)이 선정됐다. 17년간 해금을 연주해온 조진용은 경기 대풍류, 지영희류 해금산조 등을 함께 연주하는 기획으로 관심을 모았다. 풍류지악은 개인 기량이 뛰어나고 새로운 해석에 대한 열정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악 부문은 라모앙상블(리더 박혜원), 전주소리노리오페라단(대표 설정훈), 예술연구회동인 프로베온(대표 최수정)이 뽑혔다. 양악 부문 심사위원인 지성호 작곡가는 “지역을 배경으로 한 활발한 연주 활동과 공연 주제, 기획 의도 등을 고려했다”면서 “이 가운데 프로베온의 기획물은 의미 있고 진지한 소극장용 레퍼토리로 눈길을 끌었다”고 밝혔다.

또 무용 부문은 신인·젊은 춤판으로 나눠 지원하는데 신인 춤판은 김다영(25)·박소영(25)·이유림(27), 젊은 춤판은 강소영(38), 노태호(32), 황지혜(31) 씨가 선정됐다. 특히 젊은 춤판은 완성도 높은 작품 제작을 위해 신인 춤판을 거쳐 꾸준히 활동한 안무 경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심사는 왕기석 국립민속국악원 원장(국악), 지성호 작곡가(양악), 최재희 안무가(무용)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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