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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커스] 임실군 민선7기 주요 시책은…
[이슈&포커스] 임실군 민선7기 주요 시책은…
  • 박정우
  • 승인 2018.12.05 1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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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열린 임실N치즈축제 모습.
올해 열린 임실N치즈축제 모습.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심민 임실군수의 민선 7기 군정방침은 ‘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이다. 이에 따른 핵심전략은 함께하는 희망농업과 활력있는 지역경제, 찾아가는 맞춤복지 및 품격있는 교육문화로 정했다.

또 7대 중점시책도 마련, 임실군 12개 읍·면의 균형발전을 추진해 안정된 군민생활을 끌어간다는 방침이다.

◇민선 6기 주요 성과

심민 군수의 민선 6기 최대 성과는 옥정호 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 수변도로 개설 등에 따른 관광자원 개발이다. 연간 예산 4000억원 시대를 열었고 취임 이후 인구 3만명대 유지를 위해 다각적인 인구유입 정책을 마련한 것도 큰 성과다.

임실N치즈축제를 3년 연속 성공리에 이끌어 2018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고, 임실N치즈는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자리를 굳혔다. 성수산 군립공원 추진을 위해 기반조성을 마쳤고 33만㎡ 규모의 임실제2농공단지 조성사업도 완료, 일진제강과 투자협약도 성사됐다.

미래변화를 주도할 인재육성의 요람인 봉황인재학당을 개원, 학부모와 학생들의 학구열도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민선 7기 분야별 주요 시책

△함께하는 희망농업= 희망농업 실현으로 부자농촌을 만들겠다는 심민 군수의 공약은 농업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기조가 유지됐다. 신소득 특화작목 발굴 및 농산물 가공식품 확대로 농업환경 개편이 민선 7기 최대 목표다. 이를 통해 농가 실질소득을 높이고 임실형 농식품 6차산업을 확산시켜 농업·농촌 활력에 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른 추진계획은 농축산물 생산안정기금을 조성하고, 생산비 이하로 해당품목 가격이 떨어질 경우 차액을 보전할 방침이다.

고춧가루 등의 소비촉진으로 양념시장도 선점, 양념식품 브랜드를 강화하고 임실N과수 융복합사업과 향토건강식품 명품화사업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추진한다.

농업인 삶의 향상을 위해 농업인 월급제와 고령 영세농 영농경영비를 유지하고 임·순·남 농산업인력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한다.

임실형 농식품 6차산업화를 위해 임실·순창 옻 발효식품 가치창조사업과 농촌중심지 활성화, 임실N나물천지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이와 함께 지역특화품목 경쟁력 향상을 위해 원예작물과 과수, 고추생산 기반 등에도 과감한 사업비를 투자한다. 특히 농특산물 가공 및 마케팅을 활성화하고 축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함께 산림자원 조성과 임도신설, 녹색공간 조성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활력있는 지역경제= 500만 관광시대의 기틀을 다지고 젊은이가 찾는 임실을 만들기 위해 옥정호 권역 생태관광 특화개발이 진행된다. 옥정호 상수원보호구역이 전면 해제됨에 따라 이곳에는 오는 2020년까지 330억원을 투입, 섬진강에코뮤지엄과 옥정호 물문화 둘레길이 조성된다.

임실N치즈의 미래산업화를 위해 2021년까지 70억원을 들여 치즈타마파크에 사계절장미원이 조성되고 임실치즈식품클러스터에도 160억원이 투입돼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6차산업 강화를 위한 임·순·남 농촌특화형 마이스융복합사업으로 일자리도 창출될 전망이다.

임실읍제2농공단지에는 2000억원의 투자가 예정돼 일자리와 인구증가가 전망되고 성수산에는 왕의 숲 생태관광지 조성과 태조 희망의 숲 조성으로 군립공원을 추진한다.

활기찬 지역개발에도 임대주택 건립과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 정주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군민 안전을 위해 임실과 성수, 신덕 등지에 하천재해예방사업을 실시하고 임실천 경관개선과 공설운동장 순환도로 개설로 정주여건을 강화한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과 하수관리 정비, 생활용수 개발 및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맞춤복지= 민선7기 핵심 공약으로 임실군은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임실 실현을 모토로 삼았다. 이를 위해 교통약자 지원과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등으로 행복한 노후보장을 추진한다.

여기에 어르신 일자리를 확대하고 경로당 공동급식 도우미를 지원, 살맛나는 노인생활 천국을 지향한다는 계획이다.

취약계층 지원 시책으로 자활근로사업과 정애인복지증진 맞춤형서비스 공급, 희밍복지 활성화 등에 120억원을 투입한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정신건강 복지센터 및 치매안심센터를 신축, 주민의 안정적인 정서와 경제를 지원한다.

△품격있는 교육문화=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고 지역인재 육성으로 품격있는 교육·문화 육성을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치즈축제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구축하기 위해 치즈와 향토음식을 개발, 보급하고 이에 따른 농특산물 판매도 확대한다. 또 한국치즈의 원조인 임실N치즈 옛 공장터인 임실읍 상성마을 일대를 문화특화지역으로 조성하고, 지정환길 조성 및 체험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봉황인재학당을 적극 지원, 농촌 학생들에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으로 건전한 청소년 활동 기반을 조성한다.

군민 문화헤택과 건강한 체력 여건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223억원을 들여 임실군다목적체육관과 서바이벌 게임장, 북부권생활체육공원 및 도립양궁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가 태풍 위험지역을 찾아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심민 임실군수가 태풍 위험지역을 찾아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민선 7기 핵심사업= 임실군의 최대 핵심사업은 섬진강에코뮤지엄사업으로 운암면 운정리에서 입석리 일대에 오는 2020년까지 280억원이 투자된다. 이곳에는 에코누리캠퍼스와 붕어섬에코가든, 에코투어링가든 및 관광경관도로 조성사업이 펼쳐진다.

임실천 경관개선사업에 42억원을 들여 가로수를 심고 소규모 공원조성과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임실읍 일대에는 68억원의 사업비를 통해 노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하고, 지역 노인들에게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한다.

발전촉진형 사업으로 임실치즈팜랜드 관광기반 조성과 섬진강에코뮤지엄 진입도로 등에 226억원이 오는 2022년까지 투입된다. 임실과 청웅, 강진 및 삼계면에는 농촌중심지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21년까지 263억여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밖에 81억원을 들여 청소년의 집과 공공도서관을 차례로 건립, 자라나는 학생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간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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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군수 “주민 행복과 생활 안정에 총력”

민선 6기를 성공리에 마치고 지역 수장으로서 새롭게 마음을 다잡은 심민 임실군수는 “행복하고 걱정없는 군민생활 안정에 총력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군수는 또 올해를 어느해보다 가장 바쁘게 보냈다며 임실군이 건실하고 안정적인 지자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건실한 재정기반을 토대로 올해 주요 현안사업을 역점 추진했다고 자부했다. 지난해에 이어 4000억원대 예산을 유지한 것과 총 34건에 달한 국가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573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일궜다고 역설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임실치즈마을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과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노후상수관망 정비 및 하천재해예방사업 등을 들었다.

심 군수는 특히 “임실N치즈축제가 전국 대표축제로 지정되고, 임실N치즈가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고 자평했다.

올 치즈축제에는 기상악화에도 불구하고 34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했으며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선정된 것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활기찬 지역개발을 위한 농어촌 임대주택 건립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봉황인재학당 운영도 성과로 꼽았다.

심 군수는 “총 51개의 과제를 발굴해 임실군 관광종합개발계획을 수립했다”며 “민선 7기에는 모두가 만족하는 임실이 되도록 다양한 사업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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