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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어르신 복지증진 확대…내년 예산 347억 편성
순창군, 어르신 복지증진 확대…내년 예산 347억 편성
  • 임남근
  • 승인 2018.12.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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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돕기 위해 복지증진 시책사업을 확대 추진 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군은 내년도 노인복지 예산으로 전년대비 38억원이 증가한 347억원을 편성해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먼저 경로당 급식도우미 지원사업은 지난 2017년 11월부터 경로당 이용률이 높은 동절기 4개월만 추진해 왔으나 내년부터는 농사일이 바쁜 농번기에도 2개월을 더 확대해 일손 부족 해소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월 20일간 총 6개월 운영되는 급식도우미 사업은 노인들에게 점심 부담을 덜고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잡는 성과를 거둘 전망이다.

또 경로당 보수와 지원사업으로 무더운 여름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내년에 직립형 에어컨을 신규로 80대를 보급하고, 연차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가장기요양기관에 종사하는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지난 12월 순창군 조례를 제정해 3개월 이상 근속하고 월 60시간 이상 근무자에 대해서는 매월 2만원씩 처우개선 수당을 지급키로 했다.

특히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을 위해 지역환경개선사업, 내고을안전지킴이 등 공익형 17개사업, 쌈채소, 표고버섯, 삼채 등 시장형사업단을 연간 9~12개월 운영할 계획이다.

또 군민화장 장려금은 도내 이용료 100%를 지원키로 했다. 군민들의 화장 장려와 화장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순창군 조례를 개정, 종전 1구당 25만원 지원하던 것을 내년부터는 전라북도내 화장시설을 이용하면 실비로 100%를 지원하고, 그 외 다른 지역은 5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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