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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정 올해 성과와 2019년 설계
임실군정 올해 성과와 2019년 설계
  • 박정우
  • 승인 2018.12.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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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임실군은 역대 단체장들의 얼룩진 과거를 청산하고 군민에게는 새로운 희망을 심어준 장밋빛 시간이었다. 지난 20년의 잃어버린 임실군정을 불과 4년만에 튼튼한 반석위에 올렸다는 인식을 확심히 심어줬기 때문이다. 올해 임실군정과 2019년 주요 사업계획을 살펴본다.

 

△2018년 주요 사업

임실군은 민선 6기와 달리 민선 7기는 이를 연장하고 새롭게 설계하는 해로 군정방침을 정했다. 민선 6기는 옥정호 관광의 본격 개발과 성수산 명품관광지 조성, 임실치즈 및 농식품 융복합화 산업화 촉진 등을 중점 추진했다. 이를 통해 일자리 중심의 탄탄한 지역경제 기반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성장 잠재력도 확충됐다.

특히 올해는 굵직한 국가예산을 많이 확보했고 임실치즈마을 농촌테마파크 공원조성사업과 노후상수관망,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 및 반려동물 공공화장시설 등이 추진됐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도 2년 연속 예산 4000억원 시대를 구축했고 민선 7기에도 국가예산 1000억원 확보라는 신화를 일궈냈다. 올해로 네번째 개최한 임실N치즈축제는 악조건에서 35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위상을 다졌다. 건실한 재정기반을 토대로 현안사업을 해결해‘행복하고 걱정 없는 군민의 삶’에 앞장섰다.

 

△지역발전 대표 사업

지역 중심지 기능을 강화키 위해 농어촌 임대주택을 건립(200억 원)했고 도시가스 공급(5.2억원)도 확대했다. 또 43억원을 들여 공설운동장 순환도로 개설도 완료했으며 맑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안전관리체계도 구축했다. 임실천 하천재해예방사업(187억원)도 마쳤고 임실정수장 고도처리 시설도 완료했다.

특히 임실천 경관개선 사업(42억원) 착수와 함께 민선 6기 공약사업인 봉황인재학당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호응 아래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180명과 150명의 수강생을 선발해 수준높은 교육의 장으로 정착했다. 전북 양궁의 위상에 걸맞은 국제규모의 양궁장이 건립됐으며 총 51개의 과제를 발굴해 임실군 관광종합개발계획을 수립했다.

 

△국가예산 확보 성과

올해는 굵직한 국가예산 확보에 많은 성과를 거뒀다. 규모가 크고 의미있는 현안사업을 해결하는 국비 확보로 내년 사업에 탄력이 예상된다.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임실치즈마을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비로 97억원을 확보했다. 오수를 대표적 반려동물의 메카로 만드는 공공동물장묘시설을 유치해 50억원도 확보했다. 주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임실지구 풍수해위험 생활권 종합정비사업비 300억원과 임실군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308억원이 반영됐다.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관촌·성수 80억 원)과 평지천 생태하천 복원사업(50억원), 임실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35억원) 및 서이지천 하천재해예방사업(91억 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

 

△임실N치즈축제 발전 방향

올 축제는 기상악화 등 다소 어려운 여건에서 총 35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문화관광축제의 위상에 걸맞은 인파와 함께 107억원의 지역경제 직접효과와 3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뒀다. 도내 최우수축제로 선정되고 차별적 성공적인 축제라는 호평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로 하여금 화분 3만개에 천만송이가 넘는 국화꽃을 직접 재배, 축제장에 전시한 것이 관광객 유치의 일등공신이 됐다.

‘2019 임실N치즈축제’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키로 확정됐다. 특히 치즈테마파크에 조성 중인 장미공원 완료시 봄에는 장미꽃 축제를, 가을에는 국화꽃 축제를 열어 연간 100만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임실N치즈 미래산업화

임실N치즈는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선정된 임실군의 최고 브랜드다. 그만큼 임실N치즈를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2020년까지 162억 원을 들여 임실치즈식품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특화자원활용 MICE 산업육성 사업(29.5억 원)도 진행했다. 특히 임실N치즈축제의 도약을 위해 70억 원을 투입,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사계절 장미원을 조성 중이다. 올해 97억원의 사업비가 확보된 임실치즈마을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이 추진되면 임실치즈테마파크와 함께 관광시너지 효과가 배가될 전망이다. 아울러 임실N치즈 6차산업화 지구조성 사업도(30억 원) 차질없이 진행 중이어서 치즈의 메카 임실군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여진다.

 

△2019년 특별 추진사업

농업 분야에서 임산물 클러스터 조성(20억)과 지사 채소단지 전진기지화(1억원), ICT 스마트 팜을 연계한 온실지원(12억 원) 등이 있다. 또 로컬푸드 스테이션 구축(20억) 등 신소득 특화작물 발굴과 4차 산업혁명 기술시대에 대응한 농업혁신성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임실 풍수해위험 생활권 정비사업과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등으로 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된다.

또 반려동물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출발점인 오수 공공동물장묘시설(50억)을 조성해 임실N치즈-성수산-반려동물-옥정호로 이어지는 명품 관광벨트를 구축한다.
 

△주민밀착형 정책 추진

임실군은 민선 7기 핵심 공약사항 중 대상포진 지원사업을 활발히 전개했다. 올해 첫 시행을 통해 570명에게 혜택을 주었고 내년에도 올해 추가로 세워놓은 사업비(2억원)를 포함, 3억원의 예산을 들여 3300여명에게 대상포진 사업을 전개한다. 대상포진 지원사업을 통해 임실군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1~3급) 등은 무료로 예방접종이 제공된다. 만 65세 이상은 약품비 50%가 지원되고 64세 이하 군민은 약품비 9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모든 군민에게 안전보험 가입(2500만원)과 취약계층 임실사랑 상품권 지급(6억원) 등 임실군 만의 특색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해 고령화 사회진입과 인구감소 등에 따른 문제를 해소할 방침이다. 관촌 체육문화센터 건립(45억) 등 지역 밀착형 생활 SOC 사업을 집중 추진해 주민 모두가 즐기는 문화체육공간도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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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임실군수 “모두가 행복한 임실, 지역발전 주력”

“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을 위해 민선 7기를 군정발전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겠습니다.”

민선 7기를 이끌 심민 군수는 “군민을 위해 기회를 준 군민에 감사하다”며 “무거운 사명감으로 오로지 임실 발전과 군민을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민선 6기는 함께하는 희망농업과 활력있는 지역경제, 찾아가는 맞춤복지 및 품격있는 교육문화 등 4대 군정방침에 총력을 쏟았다”고 강조했다.

심 군수는 이어 민선 7기에도 희망이 넘치는 농촌정책과 주민중심형 맞춤복지 확대, 임실N치즈 미래산업화 등이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찾아오는 교육정책과 반려동물 집적화 산업, 옥정호 중심의 생태관광벨트구축 등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무소속 재선 군수로 당선된 비결에는 “무소속 상태에서 53.5%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4년간의 군정 수행이 군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고 특히 역대 군수들이 각종 불명예로 신뢰를 잃은 반면에 민선 6기는 잡음 없이 완료됐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심 군수는 “2018년 무술년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아낌없는 지지와 관심을 보내준 군민에 감사를 드리며 내년부터는 전국이 주목하는 임실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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