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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전북교육감 “자사고 등 특권교육 폐지, 혁신교육 완성”
김승환 전북교육감 “자사고 등 특권교육 폐지, 혁신교육 완성”
  • 최명국
  • 승인 2019.01.08 20:03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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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3기 슬로건 ‘새롭게 빛나라 전북교육’
초지능화사회 대전환 시대, 교육 대혁신 책무 부여받아
민주시민교육 강화, 혁신미래교육 구체화
교육부가 자사고 재지정 권한 침해 때 전면전
8일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브리핑룸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형 혁신교육 완성에 대한 계획을 밝히고 있다. 조현욱 기자
8일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브리핑룸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형 혁신교육 완성에 대한 계획을 밝히고 있다. 조현욱 기자

“자율형사립고 등 특권교육을 폐지하고, 전북교육 혁신미래교육을 구체화하는데 힘쓰겠습니다.”

전북교육청이 김승환 전북교육감 3기 슬로건 ‘새롭게 빛나라 전북교육’에 걸맞은 혁신교육 완성을 올해 역점사업으로 꼽았다.

김승환 교육감은 8일 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초지능화 사회가 등장하는 대전환 시대에 우리는 교육 대혁신이라는 새로운 책무를 부여받았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전북교육 혁신을 위해 모든 걸음에 한 걸음을 더하겠다”면서 “새로운 교육에 대한 시대적 요구는 전북교육청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맞닿아 있다. 이를 토대로 유아교육부터 고교 교육까지 공교육 기준이 되는 전북교육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특권교육을 폐지하고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우리 헌법은 인종이나 종교, 성별에 따른 차별 교육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지만 유독 빈부격차에 따른 분리교육은 ‘능력에 따라 교육받을 권리’로 미화됐다”고 말했다.

그는 “특권교육을 폐지하고 민주시민교육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이에 오는 3월 조직개편을 통해 민주시민교육과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복지와 학교 구성원 안전 등을 위한 정책 행보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그동안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지원했던 교복구입비를 올해부터 모든 중·고교 신입생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김 교육감은 “저소득층 학생들이 배움과 성장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학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 등 실질적 지원을 늘려가겠다”면서 “학교나 가정에서 폭력 위기에 처한 학생에게는 체계적인 상담과 치료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형평성 논란이 불거진 자사고 재지정 평가와 관련해 “재지정권은 시·도교육감에게 있다”며 “교육감이 가진 권한을 행사하되 법에 어긋나지 않게 적정하게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자사고 재지정 평가를 하는 다른 시·도교육청보다 10점 높은 재지정 기준점수(80점)를 전북교육청이 적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자사고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는데도, 교육부는 재지정 기준점을 70점으로 했다”며 “‘(이는)대통령 패싱’ 아니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교육감은 “교육부에서 전북교육청의 자사고 재지정 권한과 관련해 문제 삼으면 교육부와 전면전이 일어날 것”이라며 “그것은 교육부에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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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아웃 2019-03-03 15:58:38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MB 정권의 특권 교육을 없애겠다고 하며 상산고의 자사고 지정을 취소하려고 온갖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평가 방법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김대중 정부의 권유로 노무현 정부 때 전국 단위 자사고로 전환한 상산고가 MB 정권이 만들어낸 특권 교육을 하는 곳인가요?
교육감이라는 사람이 청운의 꿈을 품고 먼 타지역까지 와서 불편한 기숙사 생활 감내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어린 학생들의 가슴에 이런 식으로 대못을 박아 상처를 줄 수 있나요?
정말 치졸하고 졸렬합니다.
교육청의 재정 지원 한 푼도 못 받고 공부하고 있는 상산고 학생들이 어떤 특권을 누리고 있단 말인가?

ㅇㄹㅇㄹ 2019-01-09 13:15:36
전북교육 후퇴시키는ㅊ김승환 이제 그만

노블험블 2019-01-09 09:17:06
혁신학교에서 조차 예산만 지원될 뿐 학력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지않으며 특목고 아닌 일반고에서는 교사들이 과연 특목고에서 처럼 잘 지도할 수 있을까? 그동안 공부못하는 아이들 탓으로 무책임했던 교사들을 혁신하지 않고는 그냐말로 특별교육을 원하는 아이들은 일반고에 보내져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 자사고와 일반고의 문제가 아니라 일반고 교사들을 먼저 혁신해라 아이들이 제대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