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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사회복지시설 대상 한센병 무료 이동진료
임실군, 사회복지시설 대상 한센병 무료 이동진료
  • 박정우
  • 승인 2019.01.09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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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임실군은 보건의료원에 등록된 한센인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진료를 실시했다.

이동진료 대상자는 과거 한센병을 앓은 후 회복 중인 13명의 한센인과 사회복지시설인 로뎀하우스 원생 34명이 대상이다. 한국한센복지협회 전북지부가 보건의료원과 요양원 등을 방문해 조기진단 및 만성피부질환자 진료활동을 펼쳤다. 진료는 무좀과 습진, 가려움증 등 만성 피부질환으로 고통받는 주민과 요양원 입소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2개월에 1회씩 실시한다.

한센병은 현대의학의 발전에 따라 과거에는‘불치의 병’으로 치부됐으나 지금은‘완치의 병’으로 알려졌다. 조기 진단을 통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고 상대와의 감염 우려는 없으나, 환자와 접촉이 많은 사람은 정기검진이 요구된다.

의료원 이준백 과장은 “피부질환으로 장기간 치료가 안되는 경우는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피부질환은 조기치료를 통해 초기에 완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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