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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혈액원, 14일 고창군청광장에서 사랑의 헌혈행사 진행 예정
전북혈액원, 14일 고창군청광장에서 사랑의 헌혈행사 진행 예정
  • 전북일보
  • 승인 2019.01.1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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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응급 혈액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분기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추진해 ‘나눔과 봉사, 기부 천국 고창’ 실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10일 고창군보건소 등에 따르면 저출산 등의 요인으로 전체 헌혈자의 70%에 달하는 10~20대 인구가 감소하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고창군은 분기별 헌혈 행사 추진과 관내 헌혈 동참 독려,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 홍보 활동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 주관으로 올해 첫사랑의 헌혈 행사가 오는 14일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고창군청 광장 헌혈 버스 내에서 진행된다.

헌혈한 혈액으로 7종 이상의 혈액검사를 함으로써 각종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헌혈 후에는 헌혈증과 기념품이 제공되고 자원봉사시간 4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헌혈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헌혈 전날 과음,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과 헌혈 당일에는 반드시 식사하고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고창군 보건소 관계자는 “혈액은 현대 과학의 힘으로도 대체 물질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고, 오직 타인의 희생과 참여만으로 가능한 고귀한 활동이다”며 “헌혈 활동을 일회성으로 하지 않고 앞으로 지속해서 추진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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